삶과 나 (5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 강화도 한나절 그저께(11월 2일) 피로해진 심신을 달래려 하루 휴가를 내고 조랑말, 프라이드에 몸을 실어 강화,석모도 해변을 한나절 돌아 봤습니다. 갯가를 돌며 늦가을 냄새를 가득 품은 갯바람을 만났습니다. * 가을속을 걸어요 가을속에 머무는 동안은 바람도 초목도 가슴에 품은 생각도 다 아름다워 지리라 여겨집니다. ** 감사합니다. ** 2021.11.02. 한바다. 스팅과 돈 매클린의 음악 감상 ** ** 1. 보리밭 field of gold 2. 자막이 있는 노래 3. 레옹 shape of my heart 스팅(Sting, CBE, 1951년 10월 2일 ~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고든 매튜 토마스 섬너(Gordon Matthew Thomas Sumner)는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배우, 사회운동가이다. 1977년부터 더 폴리스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명성을 얻었으며, 1984년에 솔로 데뷔, 현재까지 정규 음반을 발매하며 활동하고 있다. 스팅은 〈Englishman in New York〉, 〈Shape of My Heart〉 등 영화와 광고에 쓰인 여러 노래로도 한국에 잘 알려져 있다. 솔로 및 더 폴리스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스팅은 1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였다. 로 이 해의 곡 상을 수상하.. 폴리머 크레이 공예 ** ** 폴리머 크레이에 대해 폴리머 크레이(중합체 진흙)의 폴리머는 1833년에 바젤리우스(J. J. Berzelius)가 처음 사용한 언어로 단위체인 스타이렌이 반복하여 연결된 고분자 구조의 한 종류이다. 산업적으로 가장 많이 합성되는 중합체는 폴리에틸렌 이고,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합성고무인 폴리아이소프렌이다. 라텍스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 물질이다. 폴리머 크레이란 폴리머와 클레이 합성어로 가열하게 되면 단단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오븐점토라고 불리기도한다. 굽기 전에는 계속해서 진흙처럼 말랑한 형태를 유지하기에 일반적인 클레이처럼 손으로 형태를 만들어 제작이 가능합니다. 굽는 온도는 대략 가정용 오븐에서 110도~135도 정도로 10~30분 굽습니다. 취미생활과 부업으로도 가능한 폴리머 크레.. 봄 그리고 여름 난과 함께 ** 세월 참 빠르다. 입추(8월7일)가 어제 같은데 삼일 후가 처서다. 올해는 '코로나19 (감기 변종)' 덕분에 참 고생했다. 나이 좀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경험이 좀 있고 왠만큼 살았으니 양이 많은 아스트라젠을 접종해도 잘 견디겠지하고 배당했겠지만 제 주위 사람 중에 실장은 휴우증으로 사흘간 쉬었고 소장은 아직까지도 병원에 입원해 있고 나는 두 손바닥에 종기가 엄청 나서 병원에 찾아가 돈도 많이 기부 중이고 낼 모래에 2차 접종인데 다른것 않되고 또 아스트라젠을 맞게됐다. 고맙지만 어찌하랴 참고 견디어야 되겠지, 참 이 이야기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주저리 나옵니다. 동안 우리동네 2동 산악회도 못나가고, 진구들 정기 모임 두 곤데도 아에 못나가는 중이다. 그래서 올해는 미울만큼 난한테 .. 한국의 잠자리 ** ** 어린 시절 곤충채집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곤충이 잠자리와 매미채집이다. 그런데 매미는 한여름 잠시 왔다 가버리지만 잠자리는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어린이 및 사진촬영 애호가의 자연 속에서 따라다니는 친구요 피사체이다. 오후 늦게 개울 따라 산책하다 보게되는 때지어 나는 모기 때나 각다귀 때를 만나면 잠자리가 보고 싶다. 사실 다양한 색깔과 투명한 날개, 끝에 색이 있는 깃동, 를 펴고 나는 잠자리를 보고 반하지 않은 이가 있을까 , 그리고 익충이다. 그래서 무차별 포획은 삼가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다. 일전에 왕잠자리, 장수잠자리에 대해 올린 적이 있는데 다시 한 더 올려 본다. 1. 잠자리의 출현 잠자리는 지구상에서 날개가 있는 곤충으로 진화한 최초의 곤충이라고 한다.. 약 3억2500만 년.. 창덕궁 후원을 관하다. ** ** 1.조성배경 1405년(태종5년)에 경복궁의 이궁으로 세웠는데 북악산 응봉의 산자락에 자리 잡은 창덕궁은 창경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렀습니다. 창덕궁 동편에 위치한 창경궁은 원래 수강궁 자리로 성종 14년에 창경궁으로 영건. 창덕궁 후원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창경궁의 후원이기도 하며, 1623년 인조 때 개수 중축되어 현재의 모습 이른다고 한다. 후원은 창덕궁 뒤의 4개 골짜기에 부용지, 애련지, 관람지, 옥류천 정원으로 펼쳐진다. 조성 목적은 복합기능으로 시와 학문을 논하고 사색에 잠기는 곳, 연회지 및 활쏘기 등 왕이 참관한 군사훈련지, 왕과 왕비가 몸소 백성의 생업인 농사도 짓고 누에를 쳐 보며 국시인 ‘농자천하지대본’을 실천하고 농사 결과로 민심의 향방도 점쳐보던 곳. 2. 경과 14..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세한도는 조선 후기에 화가인 추사 김정희가 그린 문인화이다. 김정희는 1840년 윤상도의 옥사에 연루되어 지위와 권력을 박탈당하고 제주도로 유배를 가게 되었다. 김정희는 유배지에서 사제 간의 의리를 잊지 않고 두 번씩이나 북경에서 귀한 책을 구해다 준 제자인 역관 이상적에게 1844년 답례로 세한도를 그려주었다. 김정희는 세한도 그림에서 이상적의 인품을 날씨가 추워진 뒤에 가장 늦게 낙엽 지는 소나무와 잣나무의 지조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1. 국보180호, 그 아름다움에 대해서 2. 세한도에 숨은 비밀(kbs 역사스페셜) 우리민족의 고대사를 찾아 근대에와서 신화화된 잃어버린 상고사 "환단고기"를 국제적으로 그 실체를 파해쳐 본다. 1.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1-2" 2.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2-2" 3. "단군조선과 카자흐스탄" 4.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이전 1 ··· 5 6 7 8 9 10 11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