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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머 크레이에 대해
폴리머 크레이(중합체 진흙)의 폴리머는 1833년에 바젤리우스(J. J. Berzelius)가
처음 사용한 언어로 단위체인 스타이렌이 반복하여 연결된 고분자 구조의 한 종류이다.
산업적으로 가장 많이 합성되는 중합체는 폴리에틸렌 이고,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합성고무인 폴리아이소프렌이다. 라텍스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 물질이다.
폴리머 크레이란 폴리머와 클레이 합성어로 가열하게 되면 단단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오븐점토라고 불리기도한다.
굽기 전에는 계속해서 진흙처럼 말랑한 형태를 유지하기에 일반적인 클레이처럼
손으로 형태를 만들어 제작이 가능합니다.
굽는 온도는 대략 가정용 오븐에서 110도~135도 정도로 10~30분 굽습니다.
취미생활과 부업으로도 가능한 폴리머 크레이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은 다양한
고급 악세사리 소재 용품, 고급 장난감 소제, 고성능 폴리머 접착제 등이 있습니다.
폴리머크레이의 특징을 보면 부가가치가 높은 중합체임을 알게 된다.
1.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 :
다양한 칼라를 통해 네온광이나 화강암과 같은 돌의 재질감, 반투명등의 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븐에 구워내어 단단해진 작품을 광택내거나 드릴로 구멍을
뜷어서 매끈하게 다둠어 색을 덧칠해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공예 용 쉽고 간단한 소재이다. :
가정에서 사용하는 오븐에서 구워낼 수 있어 다른 크레이 보다 훨씬 쉽고 간단하다.
오븐에 구워내도 전후 부피가 줄거나 모양이 변하지 않고 색이나 재질감도 동일하다.
3. 보관이 쉽다. :
굽지 않은 폴리머클레이 재료는 상온에서도 2년간 보관할 수 있다.
1. 폴리머 크레이
2. 폴리머크레이 브랜드
3. 폴리머 크레이 원석 만들기
4. 피규어 만들기 도구
5. 폴리머 꽃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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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2. 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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