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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수생식물인 시페루스로, 파피루스의 사촌격, 이삭이 피기전 모습이다.
가늘고 긴 가지 끝에서 여러 갈래로 흩어진 잎의 모습이 이쁘다.
이 종은 병충해도 적고 배란다 정도면 월동이 가능하고 배수 구멍이 없는
용기에 흙을 식재로하여 심고 물만 충분히 보충하면 충분히 쉽게 배양이 가능
파피루스다
윗사진은 파피루스 잎에 쓴 기도문이다.
요즘 많이 심고 있는 외래종 습지식물 몇 종 올려 본다.
에지노도루스 이다. 겨울 외에 노지에 재배 가능
성장력이 좋아 식물원 본관 건물 앞에 구멍이 없는 큰 분에 심어 전시한다.
탈리아
워터(물)칸나
황창포
외래종은 이만 줄이고 자생한다고 믿는 우리 수생식물을 더 올려 본다.
물수세미
물양귀비
물옥잠
물질경이
미꾸리낚시
벗풀
부들
붓꽃
사마귀풀
산새풀
삼백초
삿갓사초
생이가래
소귀나물
쇠털골
숫잔대
올미
올방개
줄풀
중대가리풀
창포
하늘지기
이상으로 줄입니다.
관심을 갖고 찾으면 생각 외로 종류가 많고 다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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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2일 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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