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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 생태방생 ** 2020.2.15. 파주시 탄현읍 오금리 재두루미 먹이주기 생태방생(불교연대) 파주시 적성면 장좌리 재두루미 및 겨울새 동정 다녀옴
불멸의 근대 우리민족 가요(2) ** ** [해방(1945년)과 6.25 동란 회복기(1959년) (해방과 분단 한국동란 희망 절망과 극복기) ] 1937년 9.21~11.15.소련 극동 연해주 한인: 20만명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1941년 조선연극협회와 조선연예인협회가 조선연극문화협회로 통합 1945년 일본 200만명 중 150만명 귀국 , 60만명 잔류 중국, 만주, 극동 연해주 한인 100만 명 정도 잔류 최성두 고려레코드 유한공사 창설 1946년 해방 후 첫 음반회사 조선국립레코드제작소(평양) 설립 LP판 1947년 압록강 두만강 통해 도보 80만(45~47년 까지)귀국, 중국 귀국선 7만명 귀국 1947년 2.4. 주파수 87.8MHZ 출력 50kw 방송 시작 1947년 6월. 1927년 설립 경성방송국 -> 서울중앙방송국 ..
불멸의 근대 우리 민족 가요 ** ** * 우리 가요의 태동기인 1920년대부터 1960대 말까지 반세기 동안의 조선과 한국이 겹치는 우리 근대 가요사는 그 요람기 , 황금기 , 수난기 , 재생기로 구분되는 데 이번에는 가요의 탄생과 식민지 시대를 통과하며 겪는 시대 상황을 살펴보고 민족의 수난과 비탄, 그리고 저항을 노래하는 가운데, 조선 총독부의 강압으로 1944년 레코드사들이 개점휴업 상태가 되기 전 우리가요의 황금기를 향유한 불멸의 기라성 같은 유명가수들의 가요 노래들을 들어 보자. * 광복 이전 가요 (~ 1945년) 나라 잃은 설움과 한 그리고 저항을 노래하다 -1920년 중반 ~ 1930년대 전반 가요 곡의 요람기(초창기) 신민요와 창, 가곡이 포함된다. -1930년 초중반 ~ 1940년 초반 가요 곡의 황금기(전성기)..
검은 열매를 맺는 나무 ** ** 일전에 귀여운 붉은 열매를 맺는 나무를 몇 수 소개했어요, 계속하여 오늘은 깜찍한(?) 검은 열매를 맺는 나무를 몇 종 소개하고져 합니다. 일년생 작물의 검은 열매도 대부분 약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많치만, 나무의 검은 열매들도 대부분 약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선..
초기 대중가요(트로트 중심) ** 1853.7. 미국 페리제독 군함외교 - 개항 미일회친조약 1854.3 1866.8~9.(고종 3년) 프랑스 함대 - 병인 양요 1971.6. (고종 8년) 미국함대 - 신미양요 1876.2. (고종13년) 일본함대 - 조일수호조규(병자수호조약) 1899년 우리나라에 유성기 소개 1907년. 미국 콜로비아레코드사 조선에서 최초 상업은반 발매 1926년. 윤심덕 '사의 찬미' 발표 1929년 조선최초 창각 가요 이정숙 '낙화유수' 발표 1932년 이애리수 '황성의 적' 발표 1935년 축음기(레코드) 보급량 조선반도 35만대 초과, sp레코드판 판매량 30만대/월 1937년 ok레코드 이철 설립 1945년 고려레코드 최성두 설립 1947년 고려레코드사에서 조선 최초 음반 발매 1948년 고려 레코드 ..
서귀포 칠십리 ** ** 금년(을해년) 소한이 일주일 남았다. 오늘은 제가 자란 서귀포의 풍광에 대해 지면이 허락하는 만큼 반추해 본다. 서귀포 칠십리는 올레길 6코스와 7코스를 합한 거리와 해안굴곡을 고려해 보면 맞아들어간다. 구서귀포 도심 주변이 10km라고 하지만 신서귀포까지 포함하면 남제주군을 대표하는 범위다. 해변은 보목리해안부터 공물해안까지 시 생태공원은 해안에 연결되는 시냇가의 주변이다. * 1.보목리포구 주변 섶섬을 마주보고있는 보목리(볼목리)는 태우배 타기로 유명한 바다로 흐르는 쇠또각을 안고 있으며 뀰맛이 좋은 옛부터 사람 살기 좋은 포구 마을 이다. 땅값을 올려 놓은 유명 코메디언 이주일 있었고, 요즘은 해저잠수 와 요트장소로도 유명하다. 2.쇠고깍(쇠또각) 주변 3. 구두미포구해안 검은여란 밀물 ..
산행 for 버섯 과 약초근 금년 의정부 천보산에 근무하면서 영지버섯(불로초)을 초여름 발아에서부터 장마. 가을걷이 할 때 까지 철저히 관찰하고 생태를 연구를 기회를 가졌다. 마침 6.25 후 심은 참나무(6형제 골고루)들이 아름드리가 되어 버섯이 돝아나기 딱 좋은 수령이 되어서 그런 것 같다. 영지에 대해서는 ..
팥에 대해 ** ** 내일이 절기 상 금년의 동지에 해당된다. 동지에 팥죽을 먹지 못하면 뭔가 마무리가 덜된 기분이라 마음이 왠지 허전하다. 붉은색에는 벽사의 기능도 있지만 어둠이 다해서 익 일부터는 낮의 길이도 점차적으로 길어지니 피곤한 심신을 가다듬고 새 출발 앞두고 팥을 먹어 원활한 혈액순환 과 순환계 질환 개선 및 해독을 도모하는 것은 말없는 선인들의 지혜라 하겠다. 사실 재배하는 밭작물 가운데 콩. 팥. 녹두는 매우 유용한 식물 중 으뜸이라 하겠다. 질소고정 능력이 콩이 가장 좋기는 하나 작금에 와서는 한반도의 연중 기온이 많이 올라가니 , 내건성에 강하고 따뜻한 기후에 맞는 팥이나 녹두를 일부 선택 작농하는 것도 좋다. 재배조건 상 6월 초~중순에 파종하고 10월에 수확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보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