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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지는 숲해설가 전문과정 워크샵 장소인 양평군 양평읍 쉬자파크내 양평산림교육센타 였다.
아침에 도반 두명과 도반의차를 굳이 얻어타고 열심히 달려 팔당댐을 지나 차량맥힘의 호리곡인 용담대교를
휭하니 넘고는 차를 일단 세웠다.
커피를 내가 사겠다하니 흔쾌히 자를 세운다, 몆년전 자주 차를 세우고 한숨을 돌리고 지나 가곤했던 간이역과
같은 곳이었다. 처움에 주인이 마침 좋은 칡차가 있다고 해서 동료의 의견을 물으니 좋다고 한다
3병에 15000원이라고 해서 좀 비싸네 하는 맘으로 지불하려고 했더니 얼어서 않되겠다고 해서 다시 커피로
품목을 바꾸고 마시기로, 구수했다. 가계주인 내외와 갖고가던 육각수랑, 삶은 마를, 커피 안주로 마시면서 재미있게
애기나누다 다시 출발했다. 마침 회장 동지로부터 오는 길에 일회용컵 부탁한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신원휴계소를
지나고 쉬자파크 이정표가 보이는 시점에서 부탁받은 컵이 생각나서 백안리 마슬이 있는 곳에서 미니샵 찾느라
헤매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한 20분가량 늦었다.
대강 숙소배치 및 짐정리를 끝내고 점심식시를 먹고는 12시 30분부터 대지미술에 대한 산림휴양 지도법 이론을
마치고 연장선에서 설치 미술실습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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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건물이 교육센타 건물이다 좀 경사진 곳에 지어졌는데 만일 건물밑으로
하수로 시설이 미비되었다면 집중폭우 시 좀 위험한 곳에 위치해있다.
담당 지도교수(김지현)의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다
대지미술의 축소판인 설치미술 제목은 나를 표현하라 였음
기상천외한 작품을 감상하고 생각을 돌려보니 내작품 내모습은 어디에고 없엇다.
삶의 껍질을 남기는 심정으로 한 컷 찍고 올렸다
11기 회장동지(기장 ?)가 여유로운 포즈를 잡았다.
박현정 지도교수의 단체놀이 지도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명상의 시간 , 동적인 명상의 세계를 체험하는 중이다.
모처럼 맑은 5월(늦봄)의 오후 한때다. 아 ~ 미세먼지가 떠난 봄 하늘 한바다 같다.
오늘 주간 교육과정을 열심히 끝내고 즐거운 저녁시간 , but 저녁 수업이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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