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은 다산과 풍요의 염원을 표출시키고 숭배의 맘마져 갖게 하는 인간의 남근과 여음에 유사한 암석이나 지형등 자연물에 대해 생각해보자 우선 우리 주변에 있고 또 그것이 주는 효용성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하는 먹거리로 앵두(젖꼭지), 복숭아(여음), 배(궁둥이), 전복(여음), 오이, 가지, 바나나, 해삼(남근) 등이 있는데 아주 단순한 것 같으면서 실제로 비슷한 것이 주는 효용성은 매우 크다 예를 들면 눈이 않좋으면 동물의 간을 먹는다 왜냐면 目눈은 肝이다 라고 한의약에서 말하드시 간을 먹으면 간에 매우 좋다 큰유방, 큰둔부, 과장된 외부생식기등의 석기유물이나 벽화나 암석의 그림등는 선사시대 유적지나 유물에서 많이 출토된다 신은 she라고 신은 여성이다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는데 그들은 고대의 가장 이상적인 결혼형태는 다부일처제이며 선사시대는 모계사회라고 주장한다 왜냐면 씨족사회에서 수뇌부를 독점하는 것은 여성이고 한여자가 여러 남자의 성적, 경제적 봉사를 지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출산 및 유아양육 등의 지배권이 여성에게 있었기 때문이란다 기원전 1000 ~ 3000년 경부터 강인함과 남성다움이 남근상징으로 표현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시기에 와서 원시부족사회가 등장하고 부계사회가 자리잡게 된다 인구가 증가하고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족간 전쟁이 본격적으로 대규모적으로 일어나게된다 전쟁은 한부족의 생존문제에 남성과 여성이 기여하는 바의 상대적 가치를 전도시키게한다 남자의 숫자를 극대화하도록 사회가 요구하게 됐다 인류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쟁이 발발하면 한부족의 성인 남자가 약 33%가 전사하고 성인여자가 7% 정도 죽었다고 한다 이때의 유아 양육 풍습에 여자아이 살해, 질식사 시키기, 숲속에 여아 유기등이 많이 나타나게 된단다 사실 집안일 ,농사 짓고, 가축 기르기에 여성의 역활이 지대했는데 전쟁에서 이기려면 전투력을 갖춘 남성이 필요했고 사냥에서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노동력을 갖춘 근육질의 남성이 필요했다 그런데 남성은 유전적으로 성인까지 성장하는 데 매우 취약했다 생존률이 여아 반정도 밖에 않되니 다산이 필요했다 여아를 낮게치고 남아선호 풍습은 남근숭배를 더욱 촉친시킨 것 같다 가부장적 남아선호 사상이 낳은 남근숭배는 더나가 그것이 재앙을 막고 마을을 보호한다고 믿게되어 강인함의 상징인 발기한 남성을 모신 것이 장승이며 돌하르방과 같은 것이리라 풍요를 바라고 자손의 번창함을 기원하는 마음은 성생활의 내면적 의의를 깨달게 한 것이다 씨내림이란 것이 있다 남자가 부실하면 다른 남자의 씨를 받더라도 남아를 얻어야 하는 이유가 됐던 것이다 남성 성기숭배의 사상은 남성의 나약함도 한목 했다고 본다 인간의 성 염색체에는 x 와 y 가 있는데 xx면 여성 , xy면 남성이 된다고 한다 x 성염색체는 생명현상을 조절하는 정보가 입력되어 있고 y 성염색체에는 남성 성기인 精巢(정소) 만드는 정보만 있다고 한다 즉 정충에는 x-정충괴 y-정충이 있는 데 요것들이 난자의 x 와 만나는 순간 한 인간의 성이 결정된다고 한다 남성은 결국 세상에서 생존하기가 어려웠고 지금도 연속이다 남성이여 힘을 내자.. ** 공탕맨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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