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휴양림 강씨봉 가을의 추억 ** * 2018년도 강씨봉 기슭 데크로드 주변 어젯밤 하늬바람이 남긴 가을의 자취를 추적해본 이른 아침의 풍경입니다 * ** 골짜기 하늬바람이 지나간 자국 다음날 아침 데크로드 윗쪽 전망대 가는 길 하늘공원의 억새밭 ** * 10월 어느날 상암월드컵 축구장이 있는 마포 하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 가평천의 민물고기 ** 조종천이나 가평천의 발원지점에 강씨봉이 위치한다고 할 수있겠다. 강씨봉(830m)은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와 가평군 북면 적목리의 경계선에 위치한 산이다 "'조선지지자료'에보면 강씨봉은 가평군 하면 상판리에 있다."라고 나와있고 "'해동지도'나 '영평현지도'에는 명지산(1217m) 서쪽 .. 10월의 어느날 아침, 강씨봉자연휴양림 ** 어제, 오늘 여름을 방불케하는 비바람으로 계곡과 산등성을 수넣었던 낙엽성 잎들은 거이 떨어져 버린 듯한 느낌과 어느때보다 춥게 느껴지는 으스스한 찬 하늬바람의 기운에 몸이 떨린다. 겨울은 바로 우리곁에 와서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저버릴 수 없다. 나흘전 출근 시 찍은 사.. 설악산 등정 ** * ** 세계MBT전차 중 한국 불랙펜더 순위 ** 대한민국 주력 전차 흑표 독일 레오파르트2A7 주력전차 속리.삼각산 등정 ** * 간만에 지난달 9월8일에 속리산 묘봉과 9월25일에는 삼각산 백운대를 올랐습니다. 백운대를 등정할 때는 차가운 하늬바람이 계절을 알리듯 세차게 흐릅디다. 올빼미과 새(부엉이.올빼미.소쩍새) ** 요즈음 자정이 지날 무렵 잠이 오지않아 밖에 나오면 구슬푼 소쩍새 우는 소리가 들린다. "솥적다, 솥적다" 하고 우는 소리를 들으면 먹고 살기가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 씨애미는 어쩨서 그리 야박하게 며느리를 괴렵혔을까 하고 괜히 생각해보지만 감이 잘 오지않을 정도다. 산아제한..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