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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나/나의 이야기

여름 - 휴가철 - 바닷가 -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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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전에 망종, 오는 22일이면 하지다.

 여름하면 휴가철이 생각나고 갈매기가 날고 수평선 위로 뭉게구름이

 둥실 떠있고 미역냄새를 먹음은 바닷바람이 귓가를 스쳐가는 바닷가

 젊은 시절 겪었던 설익은 사랑의 추억이 떠오른다.

 여름 동안의 여행은 감미롭고 빚은 화석이 있어 인생과 여행은 신비롭다.

 예상 밖의 사랑과의 조우, 그래서 예상치못한 시련을 겪는다 해도 

 우리는 그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맛보게됐고 뭔가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근래에 와서도 여행은 스마트폰이나 다큐멘터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육감을 통한 감동을 우리에게 준다.

 즉, 화면을 통한 평면적인 것이 아닌 현실이라는 살아있는 삶의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 얻는 감동을 얻게 되는 것이다.


 1966년도에 이시스터의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을 들어 보자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은 1966년 이씨스터즈가 부른 노래다.

 만리포 사랑하면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동행들이 너무 젊지만 않으면 부르고 싶은 18번 노래 중의 한 곡이다.

 1956년에 가수 박경원이 부른 노래다.

 바닷가하면 비키니를 입은 여인들이 생각난다. 

 우리나라에 수영복, 비키니가 등장한 것이 1961년도라고 한다. 

 이 때 백화사에서 상어표 수영복 비키니를 판매했다고 한다.

 1965년 살인번호 007 제임스폰드역으로 숀코네디가 등장하는데  상대방 본드걸의 모습이 보이는가



2013년도 윤종신이 킹스텉 루디스카와 함께 부른 노래다.

1997년년 윤종신이 부른 노래는 광고가 먼저 니와 바꾸어 버렸다.

동 가수에 의하면 털실로 만든 수영복 원피스를 봤다고 한다.

비키니는 산호섬으로 1946년 7월에 우원자폭탄을 2차례 실험했던 섬이다.

그런데 어떻게 two pc 수영복이 됐나하면 프랑스 디자이너가 패션쇼에서 선을 보였지만

당시 모델들도 입기를 꺼렸다고 한다.

그래서 카지노에서 스트립댄서로로 일하고 있던 여자에게 물결무늬 비키니를 입혀서

패션쇼에 선을 보였는데 예상 외로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게된다.

우리나에서는 비키니를 노출수영복이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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