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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검은말벌(영어: Asian predatory wasp 또는 Asian hornet, Yellow-legged hornet)은
말벌과의 곤충이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인 아열대성 말벌으로,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대한민국 그리고 일본에 유입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3년 중국 상하이를 경유하여 부산에 침입한 외래종이다.
한국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말벌로 여겨지는데, 양봉에 큰 피해를 주면서 서식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등검은말벌에 쏘이는 피해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등검은말벌은 집 하나에 무려 3000여 마리까지 사는 경우도 있으며
공격성이 강하여 인명피해를 자주 일으키는데, 산청군에서 신고를 받고 등검은말벌집을 제거하던
소방관이 등검은말벌의 공격으로 사망하기까지 하였다.
털보말벌과 함께 양봉을 위협하는 말벌로 여겨지고 있으며 서식 지역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아래 나무위키자료 참조 (* 미디어에서 위험성을 과대포장 발표하기에 옮겨봄)
보도 방향 | 사실 내용 | 구분 | 비고 | 출처 |
토종꿀벌의 외래종 천적 | 등검은말벌과 재래꿀벌의 공진화 사실 | 중요정보 누락 | ||
꿀벌먹이비중 80~90% | 최신자료에서 녹지는 33% | 자극적 출처의 선별적 취사선택 | 2015년도에 기사를 내면서 동일연구진의 2011년도 연구결과를 기사화하지 않고 더 자극적인 2008년도 연구결과를 기사화[7] | |
토종꿀벌의 주 감소원인 | 토종꿀벌의 감소원인은 90%는 낭충봉아부패병 | 주요원인 설명왜곡 | 토종꿀벌의 주요위협은 등검은말벌이 아니라 낭충봉아부패병이고 등검은말벌은 부차적 문제인데 대부분 그렇게 보도하지 않음 | |
토종말벌의 15배 독성 | 토종말벌과 큰 차이 없음 | 과대 과장 | 언론에 따라 꿀벌의 15배~125배 라는 현저한 차이 존재 | |
부산시의 털보말벌 감소원인 | 다른 요소에 대한 언급 전혀 안함 | 주요원인 설명왜곡 | 10년간 녹지감소와 기후변화에 대한 주요원인에 대한 언급이 전무 | |
경남지역 털보말벌 감소원인 | 등검은말벌이 진입도 하기전에 털보말벌 감소 | 주요원인 설명왜곡 | 함안, 마산, 경산, 영양에서의 우점종은 토종말벌인 참말벌인데 이미 털보말벌 감소[8] | |
번식능력 과장 | 400마리 여왕중 극히 일부만 생존 | 과대 과장 | 400마리의 신여왕중 극소수만 생존한다고 하는데 방출되는 모든 여왕이 다 집을 만든다는식으로 보도[9] | |
토종말벌 보다 강한 공격성 | 가장 공격성이 강한것은 토종인 장수말벌 | 과대 과장 | 토종인 참말벌과 유사한 공격성 보유[10] | |
토종 말벌 위협하는 외래종 말벌 | 토종말벌 5종과 출신지역 같음 | 정보 누락 | 실제 토종말벌에게 어떻게 위협이 되는지 정확히 조사된바 없고 5종이나 출신지가 같은데 그런 정보는 누락[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