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龍의 構成
龍이란 坐入首 前까지의 산줄기를 말하는 것으로
박환(용의 변화현상으로 용의 환골탈태 과정) ,
과협(행룡의 기복과정으로 쉽게는 재라고도 한다),
영송(과협과정에서 보내고 맞아 들이는 의미함) ,
결인(작혈되기 전까지의 산천정기를 모아 묶고
건수를 떨어주는 취속작용 :입수만두전까지)으로
구성되는 데 오늘은 낙산과 귀성에 대해 설명한다.
1. 낙산(樂山)
낙산이란 혈상의 후면에 융기된 산으로 결혈하는
데에 혈상 후면을 가까이서 허한 곳이 없도록 둘러싸
바람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낙산은 단정하고 아름다우며, 혈뒤에 바싹 붙어 있으면
길하며 낙산에서 물이 혈전으로 흐르면 길하다.
즉, 낙산의 형태는 수미해야 하고, 혈상을 포응하는 자세가
회포유정해야 하고 혈상에 가까울수록 길지결혈이 될 수
있으며 낙산이 멀어지면 기가 산만하여 혈맺기가 어렵다.
낙산이란 혈을 보호하는 外山이 감싸주는 것으로 혈의
뒤쪽에 정면으로 바쳐 주지 않아도 주산에서 떨어져 나간
산이 혈 뒤를 바로 바쳐주게 되어도 귀하게 본다.
2. 관. 귀. 금. 요(官, 鬼, 禽, 曜)
앞에 있는 것이 관(안산)이며 뒤에 있는 것이 귀(주산)
로 관은 높을 수록 좋고, 귀는 낮을 수록 좋다.
귀는 혈처에서 보이지 않아야 좋고 관은 보여야 길지다.
수구곁에 나온 형태가 금이요 용호양면에 벌려있는 것이
요이다.
3. 귀성( 鬼星 )
귀성이란 입수나 당판부위에 정기충만의 附氣之星으로
결응됨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혹이 달린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귀는 강하게 뭉쳐야 역량이 큰 것이요
산만하거나 길게 빠져 끝이 뭉치면 본신이 泄氣를 당하는
것이다.
귀성의 종류
삼태귀 : 입수변화에서 생하여 혹 일변이나 양면으로 삼태성을
이루면 제왕후가 난다는 대지결혈이 된다.
후장귀 : 횡룡결혈에 있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귀성이다.
와겸유돌이 횡룡으로 결혈할 때는 귀성을 결혈의 증거로 본다.
첩신귀 : 혈상 어느 곳이라도 붙어서 생긴다.
생김세는 유방과 같다, 때로는 크게 생겨 결혈되기도 한다.
일변귀성 :, 양면귀성:
귀암.험암( 貴岩. 險岩) : 결혈에서 정기가 넘치는 현상.
너무 크면 도리어 해가 되기도 한다.
2008.12.21. 한바다
'풍수지리 > 음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수지리사 청오 지창룡지묘 (0) | 2017.04.13 |
---|---|
안산과 조산 (동영상) (0) | 2016.01.05 |
폐철보기 (0) | 2015.12.09 |
답사기 예릉( 서삼릉내)에서 (0) | 2015.12.09 |
답사기 (0) |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