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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음택

안산과 조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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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안산과 조산


조산과 안산은 혈 앞의 산을 말하는 바, 가깝고 작는 것은 안산이고

멀고 높은 것은 조산이다.

안산은 귀인이 안전에 앉아 정령을 처분하는 것과 같고 조산은 빈주가

서로대하여 예를 주고 받는 의의가 있는 것이자.

만약에 안산이 없으면 결혈이 될 수가 없으니 저소한 근사도 없고 ,

교회가 됨이 없으면 면전이 공허하여 당기가 융취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면에서 상충되는 살을 피할 수 없으니 결혈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룡천중이 안궁일안만 못하다고 한다.


1. 안산

  안산이란 혈을 조응하는 사각이니 단정하여야 기가 머무른다.

이는 신하가 조회하는 것같아야 하고 절하는 것 같아야 하니, 이는 마치

신하가 조화하는 것같아야하고 절하는 것 같아야 하니, 두손 모아 공손하게

읍하는 것 같으면 길하고 혹 한쪽으로 기울고 비뚤어지고 높고 음침하고

안산이 높아서 혈을 누르거나 너무 길거나 짧은 것은 모두 불길하다

즉, 전고후응하여 대세가 함께 모여서 유정하여야 참으로 진결이라 할 수

있다. 동산에 달이뜨고 물가에 꽃이 피어 물속에 곱게 비치면 산이 미형으로

단정하니 길하고 혈처가 높으면 안산이 먼 것이 좋고 혈처가 낮으면 가까운

것이 좋다.

  안산에 깊은 샘이 있으면 많은 재록이 쌓이며 수복을 누리고 백호의

안산이 칼과 창같고 끊어지듯 하면 흉하니 자손이 단명한다.

안산이 반석같고 소 모양이나 용 모양이면 길하고 안산의 세곡이 한쪽으로

비스듬이 치우치면 눈병이 나고 안산에서 오는 여러 맥이 상충하면 대대로

병자가 그칠 날이 없다.

   안산이 혈을 향하여 개면하고 근저안을 하고 유정하여야 귀안이며

외산이 수려하고 이중으로 막아주면 더욱 아름다운 것이다.


이하 페이지 77 ~ 페이지 79까지 도선통맥풍수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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