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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그리며 새벽에 강화도로 애마를 달려
그러나 연못은 파장한 오일장 모습으로 반김
실망을 뒤로하고 돌아오다 염하수로에 잠시 멈춰
안개낀 염하수로에 아침잠 즐기는 어선 몇척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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