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마을 인근에 있는 철길을 걸었읍니다.
이제는 철마는 다니지 않는 분위기였읍니다.
인생에도 간이역이 있을가요,
간이역에서 내리면 그만이 아닐까요
은하철도 구구구를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인생에 간이역은 없는 것 같아요
객차 칸에서도 서로 모르는데 내린 분하고는
영원이 다시 만날수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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