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부의 성감대라고 불리운다. G -스팟은 질구로 들어가서 2 ~ 5cm 정도의 질 윗쪽에 있다.
이 지점을 깊숙히 자극하면 부어오르면서 윤곽이 생기는 팥 크기의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음핵을 자극했을 때와는
다른 쾌감을 느끼는 곳이며 여성 불감증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지를 가볍게 질에 삽입해서 상방향으로(12시) 대서 손가락이 닿는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G -스팟의 G는
독일 산부인과 의사인 Ernst Grafenbueg가 발견했다고 해서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그라펜버그는 질 안에 "이상하게 심한 성욕을 환기하는 영역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고
일부 여성에게 사정반응이 일어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모든 여성에서 쉽게 발견되지는 않는다. 통계에 의하면 여성의 30~40%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G - 스팟 자극법으로는 여성이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 여성의 질 속에 중지를 넣는다.
손가락의 1/2 ~ 2/3를 넣고 질의 전벽에 압박을 가한다. 여성이 특별?지점에 닿으면
남성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다.
G - 스팟이 부어오를 때 더욱 자극을 가하면 팽륜된 부위에서 요도로 통한 적은 구멍 속에 정액 같은 분비액이
솟아 나오게 되는데, 이 액체가 외요도로구로부터 한꺼번에 사출된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소변이 아니다.
여자가 최대의 황홀감을 느낄 수 있는 신이 내린 성감대, 바로 G-Spot! 모든 여자에게 존재하는 곳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행운의 성감대라고 하는 곳이죠. 원래 G-Spot이란 말은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처음으로 구체화 시킨Grafenberg라는 의사의 머리글자를 따서 이름 붙여진 곳이래요. 신이 준 특별한 선물 이곳을 일컫는 말로는 '제2의 클리토리스'라고도 하고 '환상의 분수'라고도 한답니다. G-Spot은 보통 질구로 부터 4~5cm 깊이, 질 위쪽에 위치하는데 손가락으로 만져 강낭콩처럼 볼록 튀어나오거나 오돌토돌하게 느껴진다면 그 곳이 바로 행운의 분수! 다행히 당신에게도 그곳이 느껴진다면 정말 신의 축복을 듬뿍 받은 여자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황홀해서 나, 그만 실수한 거 아냐? 오르가즘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클리토리스 오르가즘도 있고 단지 페팅만으로도 오르가즘을 경험하기도 하고, 유방의 마찰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하는데, G-Spot 오르가즘을 느끼면 남자가 사정을 하는 것처럼 요도구로 부터 흰 색의 액체를 소량 뿜어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오르가즘에 다다르면서 심한 배설 욕구가 느껴진다고도 하네요. 혹시 실수한 거라 착각할 수도 있지만 오해하거나 부끄러워할 이유는 없답니다. 남자에게 그곳을 살짝 귀뜸해 주세요 알고도 직접 체험해 보지 않으면 왜 G-Spot을 환상의 분수, 행운의 성감대라 하는지 알 수 없으니 직접 느껴 보는게 좋겠죠? 우선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는 G-Spot 쾌감을 얻기 힘들대요. 그러니 남자에게도 살짝 귀뜸해 줄 필요가 있어요. 백문이 불여 일행(百聞而不如一行) 우선 얕게 결합한 상태에서 남자의 귀두는 클리토리스 쪽으로 올려 붙이듯 향하고, 남성의 뿌리 부분은 항문쪽을 누르듯 운동을 해야 한대요. 즉 남자의 성기는 60도쯤 위로 향하게 하고 뿌리 부분은 될수록 질 후부를 누르듯 삽입되어야 하는 것이죠. 아마도 당신이 G-Spot을 남자에게 슬쩍 귀뜸해 준다면 당신의 적극적인 모습에 남자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더 깊게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
<< 남자도 G-SPOT이 있다고 해요. 쾌감의 극치를 가져다 주며 사정과는 또 다른 절정감을 선사한다는 그 곳이죠.
G지점은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숨겨진 미지의 버튼으로만 여겨지거나, 그저 짐작할 뿐이지만 부부라면 천천히,
꾸준하게, 서로의 몸에 숨겨진 성감대를 찾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바람직할 것입니다.
이제 부부를 위한 G-SPOT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
▼ G-STOP을 믿고 있나요?
처음 G-SPOT에 대한 논쟁이 시작된 것은 1940년 독일에서였다고 해요.
산부인과 의사 에른스트 그라펜 베르그는 발전적인 출산 조절 법을 연구하던 도중 그의 연구대상 여성들을 통해
여성의 질내에 성감을 일으키는 부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때부터 G지점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여성'의 G지점의 중요성만 이야기 되지만
초기에는 '남성, 여성 모두'에게 G 지점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강한 화두가 시작 되었다죠.
G -SPOT의 G는 바로 그라펜베르그의 이름 첫 자에서 따온 말이고요.
남성과 여성의 몸 안에 숨겨진 부분이 있어서 그곳을 자극하면 극도의 흥분과 오르가슴을 가져온다는
것은 이제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G'지점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은 여성의 그것을 대표하는 말로 불리어져 왔으며,
이와 동시에 남성의 G지점은 바로 '전립선'과 동일한 부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것이 실제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분분하다고 해요. 그만큼 실제로 경험해본 사람들이 많이 않아서 이겠지요.
일부 여성에게만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고 믿는다는 전문가들은 G-SPOT이 단순히 여성의 질 앞벽의 감도가 매우 높은 지점을 말한다고
단순하게 주장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G'지점에 관한 논쟁 자체가 완전히 넌센스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불필요한 의혹만 야기할
뿐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구요. 그러므로 'G'지점이 극도의 쾌감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한 문제의
해답은 스스로 찾아낼 수밖에 없는 문제가 아닐까요.
▼ 남성의 G-STOP을 찾아라
앞서서 알게 된 것처럼 남성의 G지점은 바로 전립선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왔어요.
위치는 여성의 G지점과 같이 방광 목 부분의 요도 근처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은 섹스 하는 중에 정자를 질 안으로 옮기는 윤활 액체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죠.
그래서 많은 남성들이 성교 전에 혹은 성교 도중에 G-SPOT인 이 전립선을 자극하게 되면 극도의
강렬한 오르가슴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전립선을 자극 할 때도 일종의 사정을 하는데,
이 때에는 분수처럼 뿜는다는 것 보다는 부드럽게 흐르는 식의 사정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남성도 멀티오르가슴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겠죠.
남성이 전립선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쉽지 않다고 해요. 더구나 여성이 남성의 전립선을
직접 찾아내기란 어렵죠, 왜냐하면 전립선은 사실 항문을 통해서만 만져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남성 스스로가 자신의 G지점을 찾는 쉽지 않는 방법을 말하자면 가장 좋은 위치는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린 채 발바닥을 바닥에 대거나, 역시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까지 끌어올리는 자세가 좋아요. 이 자세에서 엄지손가락을 항문에 넣고 앞쪽을 향해 지긋이 누르는 거죠.
그럼 이때 호두만한 크기의 단단한 덩어리가 느껴지는데, 이것이 바로 전립선이라고 합니다.
아마 스스로 자극을 가하더라도 극도의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방법을 알았다면
아내에게도 알려줄 수 있겠죠?
▼ 여성의 G-Stop을 찾아라
G지점은 질내 깊숙이 라고 만 막연히 알고 있는 게 보통이죠. 구체적으로 밝혀진 G-SPOT 은 요도나 요관 근처에
있는 말단신경, 내분비선, 도관, 혈관들의 작은 덩어리라고 일컬어진다고 해요. 이 부분은 평상시 흥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질을 깊이 자극했을 때에만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즉 질을 강하게 자극하면 빠르게 부풀어 오르며 윤곽이 뚜렷한 작은 덩어리가 질 벽으로부터 튀어나온다는데요.
G지점은 클리토리스와 마찬가지로 성적 흥분을 돕는 것 외에는 다른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그야말로 여성의 중요한 성감대인 거죠. 이곳에서는 바로 여성의 '사정'을 돕는 액체를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남성의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것과 비슷한 성분의 맑은 액체를 사정하므로 어떤 전문가들은 G'지점이 남성 전립선의
미발달 형태라고 규정하기도 한다는군요.
여성 역시 자신의 G지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쉽지 않은 방법이 소개되기도 합니다. 직접 시도해 볼 필요까진
없겠지만 일단 앉거나 쭈그리고 있는 자세에서 질 안으로 중지손가락을 깊게 넣은 후 요도 쪽으로 약간 구부려
자극해보는 건데요. 질 안으로 G지점을 처음 자극했을 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을 받게 되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하는 것이 좋고, 일반적인 배뇨느낌과 구분하려면 일단 방광을 비우고 나서
시도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아냈다면 남편에게도 알려줄 수 있겠죠?
G 스포트가 새로운 성감대로 알려진 지도 꽤 오래됐지만 그 곳을 자극하기 위해서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남자는 드물다.
G 스포트가 질 전벽에 있고 이 곳을 자극하면 여성의 성감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다.
문제는 자극하는 방법.
G 스포트를 공략하려면 얕게 결합한 상태에서 페니스를 앞의 클리토리스 쪽으로올려붙인다.
이때 귀두는 G 스포트가 있는 질 전벽보다도 질 후벽에 눌려지게 되는경우가 많으므로 G 스포트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귀두의 넓은 부분이
앞쪽으로 향하도록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귀두 뒤쪽이 G 스포트와 반대편인 질 후벽에 강하게
밀착되어버리기 때문에 자극의 효과가 적다.시소는 한쪽이 올라가면 한 쪽이 내려가고 한쪽이 다시 내려가면
반대쪽이 올라간다.
그 시소의 중심 축은 정 가운데다.
성교에서도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고 이때 시소의 정 중앙은 질 입구가 된다.페니스의 뿌리 쪽을 항문
쪽으로 누르면 귀두는 올라가서 G 스포트를 지그시 누르게 된다.
G 스포트를 제대로 자극하려면 페니스 뿌리가 되도록질 아랫쪽을 누르면서 삽입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무릎을 바닥에서 띄우지 말고 붙인 채 삽입해야 한다.무릎을 바닥에서 떼면
페니스의 뿌리 부분이 질의 정 가운데로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반면 G 스포트의 자극은 힘들다.
깊게 삽입하기보다는 얕게 삽입해서 귀두부가 G 스포트에 닿도록 한다.마주앉은 좌위에서는 남성이
손으로 여성의 히프를 감아서 최대한 앞으로 끌어당긴다.
이 자세에서 여성의 히프를 잡고 상하로 움직이게 해서 피스톤 운동한다.
이때 여성이 상반신을 뒤로 젖히면 귀두부가 G 스포트를 자극하기 쉽다.여성의 두 손을 남자의
어깨나 머리에 걸친 후 최대한 뒤로 젖히든지,아예 뒤로 손을 짚도록 한다.
그와 달리 기승위에서는 여성이 상반신을 뒤로 젖히지 않는 편이 낫다.
뒤로 기울어진 각도가 크면 클수록 귀두가 질 전벽을 강하게 압박하고G 스포트의 자극도 효과가 크다.
여성의 몸이 완전히 뒤로 젖혀지면 자극은 강하겠지만그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면 성기가
빠질 염려가 있다.
후배위 때는 여성의 몸 방향이 정상위 때와 정반대가 되니까 남성의 허리 위치를 반대로높게 한다.
페니스는 똑같이 여성의 항문 쪽으로 높게 끌어올리고 질 후부를 강하게눌러주면 귀두가 내려가
G 스포트를 자극하게 된다.
[여성 상위자세라면 ]
G-spot을 자극하는 것이 삽입 상태에서 몸을 뒤틀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남자의 페니스 각도를 바꿔서 그의 페니스가 질벽 입구를 자극하는 위치에 두게 한다면,
어떤 자세를 하든 G-spot을 자극할 수 있게 된다.
자, 이제 누워 있는 파트너 위로 올라 타보자.
그가 안으로 들어올 때 살짝 뒤로 몸을 젖혀서 음부가 들리게 하고,손으로 뒤를 짚어 몸을 지탱한다.
미끄러지듯이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준다.
이 때 조심할 일은 너무 급하게 움직이면 안 된다.
천천히 페니스의 귀두가 가는 방향을 스스로 바꿀줄 알아야 한다.
몸을 뒤로 젖히면 곧바로 귀두가 G-spot 에 바로 자극을 줄 것이다.
급하게 서두르면 안 되고 서서히 자극을 가하면서 그 강도를 높이는 것이 요령이다.
[후배위 자세라면 ]
그로 하여금 평소보다 더 깊이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
변형 방법을 시도해보자.
그래서 그의 페니스가 당신의 G-spot에 최대한 접근하도록 하자.
당신은 침대 위에 몸을 뻗어 엎드려 있는다.
다리는 쭉 펴되, 너무 벌리지는 않는다.
그 자세로, 남자 친구가 안으로 깊숙이 들어오게 한다.
이렇게 하면 강한 G-spot 자극이 가능해진다.
후배위 섹스는 그로 하여금 당신의 G-spot을 자극하면서클리토리스에도 손이 닿을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두 가지 흥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게 소위 말하는 ‘블렌디드 오르가슴’이다.
[정상체위라면 ]
허리 밑에 베개를 한두 개 정도 넣어두지 않는다면, G-spot을 맞출 확률이 그리 높지 못하다.
베개를 밑에 두면, 당신의 음부가 몇 cm 정도 들려서 그의 페니스가 쉽게 G-spot을 자극할 수 있게 된다.
[스탠딩 자세라면 ]
당신은 벽을 마주보고 서 있는다.
이때 남자 친구가 당신의 뒤에서 무릎을 구부려 그의 골반이 당신의 골반 아래에 있게 해야 한다.
그의 페니스가 위쪽을 향하며 비스듬히 들어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런 자세라면 그의 페니스 전체가 당신의 G-spot 지점을 문지르며 올라가게 된다.
이때 여자가 다리를 꼬게 되면 남자의 페니스가 그 지점에 딱 걸리게 되어 굉장한 자극을 만들 수 있다
여성의 오르가슴을 여는 곳
그림은 여성의 질 벽 속에 있는 성적흥분 점이다.
붉은 색으로 표시해 놓았다.
보다시피 G-spot은 질 입구에 가까워서 여성 스스로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흥분을 시킬 수가 있다.
G-spot은 요도와 통하고 있어 아주 발달한 여성은 이곳을 애무해 주면 사정을 하면서 강하게 오르가슴을
느낀다.
갱년기가 되어서 또한 체질적으로 질액이 부족한 사람은 지 스폿을 스스로 애무해주면 애액이 스며 나와 언제나
질 속을 촉촉하게 해준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애무해 주면 더욱 좋지만 여성 스스로도 할 수 있고 잘 하면
이성과 섹스 할 때보다 더 강한 오르가슴을 느낀다.
그리고 여성의 애액은 기분 좋은 맛이다. 남성의 경우 애액에서 풍기는 페로몬에 의해서
더 강한 성욕을 느끼게 된다. 홀로 사는 여성들 중에서 성욕이 끓어오르면 이 지 스폿을 애무하라! 그리고 발달시켜라!
그럼 늙어서도 항상 애액이 적당히 흐를 것이고, 때론 애액이 약간씩 질을 흘러나와 음모에 묻어 물기만 증발되어
좁쌀 크기의 젤리 같은 것이 달려 있기도 한다. 뒷물할 때 씻으면 된다. 지 스폿은 사랑하는 사람이 찾는 것 보다
여성 스스로가 찾는 것이 훨씬 쉽다.
자궁경부 입구에 있는 P스폿을 자극하려면 섹스 할 때 여자가 다리를 위로 들고 삽입을 하면 쉽게 페니스가 닿는다.
이곳도 강력한 오르가슴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이 방법을 즐기면 자궁경부암에 잘 걸린단다. 여성의 자궁암 중에서
자궁경부암이 가장 많다. 더 나아가서 요즘에는 자궁섹스라는 것도 있지만 권장 할만한 것은 못된다. 잘못하면
자궁에 병을 가져오기도 한다. 뭐라 할까 벼룩 잡기 위해서 초가삼간 태운다는 걸까.
다음은 여성의 클리토리스다.
클리토리스는 오직 성적쾌감을 위해서 존재한다.
남성의 페니스에 해당한다고 할까 귀두에 해당한다고 할까.
여성들 중에서 이곳을 애무하고 받음으로서 오르가슴에 오른다고 말하는 자가 많다. 그만큼 강한 성감대다.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서 흥분 시키는 방법을 개발하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이 혀와 입술로 해주는 것도 좋지만 그 방법만이 대뇌에 깊게 저장되면 혼자가 되었을 때 탈선을
불러 올 수도 있다.
남편들은 아내를 홀로 두고 멀리 갈 때는 자위 하는 법을 알게 하고 가면 그래도 안심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내 스스로 자신의 性을 알게 할 때 부부의 성생활이 더욱 즐겁다.
여성은 온 몸이 성감대다.
그리고 자신의 성감대를 찾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야 쉽게 찾아진다. 또한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변경을 한다. 그건 마치 반찬을 한 가지만 먹으면 쉽게 질리는 것과도 같다.
자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자위로서 오르가슴에 이르면 하체의 혈액순환도 더 원활해지고
젊어지고 피부도 고아진다. 그럼 나쁜 일이 아니지 않는가.
G 스포트가 새로운 성감대로 알려진 지도 꽤 오래됐지만 그 곳을 자극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남자는 드물다. G 스포트가 질 전벽에 있고 이 곳을 자극하면 여성의 성감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다. 문제는 자극하는 방법. G 스포트를 공략하려면 얕게 결합한 상태에서 페니스를 앞의 클리토리스 쪽으로 올려붙인다. 이때 귀두는 G 스포트가 있는 질 전벽보다도 질 후벽에 눌려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G 스포트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귀두의 넓은 부분이 앞쪽으로 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귀두 뒤쪽이 G 스포트와 반대편인 질 후벽에 강하게 밀착되어버리기 때문에 자극의 효과가 적다. 시소는 한쪽이 올라가면 한 쪽이 내려가고 한쪽이 다시 내려가면 반대쪽이 올라간다. 그 시소의 중심 축은 정 가운데다. 성교에서도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고 이때 시소의 정 중앙은 질 입구가 된다. 페니스의 뿌리 쪽을 항문 쪽으로 누르면 귀두는 올라가서 G 스포트를 지그시 누르게 된다. G 스포트를 제대로 자극하려면 페니스 뿌리가 되도록 질 아랫쪽을 누르면서 삽입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무릎을 바닥에서 띄우지 말고 붙인 채 삽입해야 한다. 무릎을 바닥에서 떼면 페니스의 뿌리 부분이 질의 정 가운데로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반면 G 스포트의 자극은 힘들다. 깊게 삽입하기보다는 얕게 삽입해서 귀두부가 G 스포트에 닿도록 한다. 마주앉은 좌위에서는 남성이 손으로 여성의 히프를 감아서 최대한 앞으로 끌어당긴다. 이 자세에서 여성의 히프를 잡고 상하로 움직이게 해서 피스톤 운동한다. 이때 여성이 상반신을 뒤로 젖히면 귀두부가 G 스포트를 자극하기 쉽다. 여성의 두 손을 남자의 어깨나 머리에 걸친 후 최대한 뒤로 젖히든지, 아예 뒤로 손을 짚도록 한다. 그와 달리 기승위에서는 여성이 상반신을 뒤로 젖히지 않는 편이 낫다. 뒤로 기울어진 각도가 크면 클수록 귀두가 질 전벽을 강하게 압박하고 G 스포트의 자극도 효과가 크다. 여성의 몸이 완전히 뒤로 젖혀지면 자극은 강하겠지만 그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면 성기가 빠질 염려가 있다. 후배위 때는 여성의 몸 방향이 정상위 때와 정반대가 되니까 남성의 허리 위치를 반대로 높게 한다. 페니스는 똑같이 여성의 항문 쪽으로 높게 끌어올리고 질 후부를 강하게 눌러주면 귀두가 내려가 G 스포트를 자극하게 된다. 성테크닉4-3(삽입-자궁경부자극) 끊임없는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성기와 성기를 최대한 밀착시키는 것이 좋다. 애무 단계에서 몸과 몸을 최대한 밀착시켜 여자에게 안정감을 줬다면 절정 순간에는 상체를 일으켜 하체, 특히 성기 주변 부분이 완전히 밀착되도록 한다. 허리를 눌러 붙이면 격렬한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우므로 손을 여성의 허리에서 히프로 끌어당기듯이 하고 허벅지를 성기 주변에 달라붙듯이 밀착시킨다. 이렇게 하면 여성의 외음부 성기 전체에 압박감이 더해져 질 안쪽과 바깥쪽이 동시에 자극되어 쾌감이 더 빠르게, 높게 온다. 좌위에서는 남자가 여자 히프에 손을 감아서 강하게 끌어당겨 밀착한다. 앉은 자세에서 여자와 남자가 동시에 리듬을 맞춰 피스톤 운동한다. 이렇게 하면 페니스 끝이 자궁구를 강하게 자극하고 남자의 치골 부근이 클리토리스 주변을 압박해 이중 자극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후배좌위의 경우에는 남자가 뒤로 손을 짚어 상체를 지탱시키면 안정감이 커진다. 두 사람이 한꺼번에 움직이면 율동의 속도나 강도가 배가 되어 질 자극 정도도 배가 된다. 기승위에서는 남자의 손을 여성의 허리에 걸고 히프가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끌어당긴다. 그러면 질 벽 자극이 강해지고 페니스가 자궁구를 격렬히 치받는 효과를 가져온다. 자궁은 생리학적으로 매우 둔감한 곳이라서 페니스로 자극을 주어도 별 느낌을 받을 수 없는 게 특징. 더구나 아무리 긴 페니스를 가진 사람이라도 자궁 깊은 곳까지 다다를 수는 없다. 단 한 곳 자궁 중에서 민감하게 반응을 일으키는 곳이 있는데 여성의 질강에 돌출해있는 자궁구, 즉 '자궁질부'가 바로 그 곳이다. 이 자궁질부를 페니스 끝으로 자극해주면 자궁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고 조금 아프다는 느낌을 갖는데, 그 아픔 끝에 성적인 흥분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흥분은커녕 고통만 느끼고 어떤 사람은 강한 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자궁질부까지 페니스가 닿으려면 상당히 긴 페니스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라도 체위를 달리 해주면 가능하다. 자궁구에 닿기 위해서는 삽입 시 여성이 몸을 최대한 구부려 복압으로 자궁을 질 쪽으로 눌러 올려준다. 정상위에서는 여성이 양다리를 남성의 어깨에 걸치고 몸을 그대로 접듯이 편다. 이렇게 하면 깊은 삽입도 가능하고 자궁질부가 앞으로 밀리기 때문에 페니스가 닿기 쉽다. 이때 다리를 옆으로 벌리면 자궁이 벌어지므로 주의한다. 무리하게 이 체위를 일으키면 고통을 느끼고 자궁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무리해서 시도하지 말 것. 좌위에서는 여성이 뒤돌아 앉은 후배좌위 상태에서 여성을 앞으로 깊이 구부리게 하고 양다리를 껴안듯이 삽입한다. 여성의 체중이 접합부에 치중되기 때문에 페니스가 깊은 곳까지 들어오게 된다. 기승위에서는 좌위와 마찬가지로 여성이 앞으로 숙여 몸을 젖고 결합부위에 체중이 걸리게 한다. 이 상태에서 남성이 가볍게 허리를 드는 기분으로 입하면 여성의 질 깊숙이 도달하게 된다. 단 이 체위를 너무 오래하면 남성에게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 자궁구에 무리한 자극이 가해져 여성도 피곤해질 수 있다. 후배위에서는 여성이 구부리고 엎드린 상태라서 자궁이 밑으로 최대한 내려가 있고, 그 상태에서 페니스는 자궁 밑으로부터 치받치듯 삽입하므로 자연스럽게 자궁구에 닿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