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 고향이 이곳인 줄은 하마 몰랐을게다 진달래 백목련 피고 지는 곳 너는 언제건 <믿음>을 되 씹지만 바람으로 살아가는 데는 어찌하랴 이밤도 소슬히 스쳐가는 바람결에 애잔하니 피다 지는 영상이여 그윽한 향기에 또한 이밤도 멋으리니 그리움이여 다시 한 번 뜻을 이루거라 아직은 소슬한 바람마져 잔다 ** *** **** " 풍 란 " / 시인 이정태 창밖이 봄비로 함빡 젖고 있읍니다 춘란꽃 목련 진달레 라일락 철쭉꽃이 피고 지면 아카시아 꽃 풍란꽃의 햐이얀 향기가 향수처럼 기다려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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