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섬은 그리움을 갖게 하는 거리에 있어 좋다 섬은 그리움을 이어 주는 거리에 있어 좋다 섬은 그렇게 가고 싶은 거리에 있어 좋다 사람이 사는지 누가 사는지 무어가 있는지 그건 몰라도 섬은 항상 그리움이 어려 있어 좋다 ** *** **** " 섬 " / 시인 : 조병화 섬은 쉽게 다다를 수 없는 미지의 땅이다 단절과 고립의 공간 , 섬 섬은 외로움의 부피만큼 그리움이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를 외로운 섬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사실 모두가 외로운 섬일 수도 있다 외로움 만큼 그리움 만큼 따뜻한 이웃이 되는 삶을 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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