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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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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뽀리뺑이
국화과 로제트형 사나물로 2년생초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이 비스듬히 퍼지고 무잎처럼 갈라진다.
꽃은 지름 7~8mm의 노란 꽃이 많이 달리고 5~10월까지 핀다.
줄기에는 잎이 없거나 1~4개가 달리며 깃꼴로 갈라지며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다.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쳐 먹는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길가 또는 다소
그늘진곳에서 자란다.
[ 아래 야생초: 애기똥풀]
애기똥풀은 한약재로 백굴채라 하며 법제(감초, 대추 이용)하여 천연 진통제로 쓰였고
사지마비, 근육 뼈 허리 아픈 데 , 위암, 내장 악성종양, 황달에 쓰임 (독을 독으로 치료)
지상부는 끊여서 탕물을 무좀에도 사용함. 잎을 띁어내면 노란 액체가 나온다.
약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물로는 먹지말 것 .
1-2. 씀바귀
씀바귀는 대표적인 봄나물의 한 종류이다.
고채, 쌈배나물이라고도 한다. 미각을 돋우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쓴맛이 일품이다.
뿌리채 케어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는다.
씀바귀의 쓴맛은 참 묘하게도 입맛을 더욱 다시게 만드는 매력이있다.
5~7월에 지름 15mm 정도의 노란색(꽃씀바귀), 흰색(흰씀바귀)의 꽃이 여러개
산방꽃차레로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려 핀다.
1-3 고들빼기
2년생 산나물로 키는 12~80cm로 줄기는 바르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전초에 털이 없다.
잎은 장타원형으로 길이 2.5~5cm 넓이 14~17mm이며 가장자리가 빗살처럼 갈라지고 뒷면은
회청색이며 잎자루가 없다.
성잔 초기에는 캐서 무침으로 먹고 성장 후에는 뿌리만 채취해서 김치로 담가 넉는다.
무더운 여름날 특유의 쓴맛이 입맛을 돋우어주고 더위를 잊게 해준다.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비슷하게 생겨서 좀 신경을 쓰지 않으면 구분이 않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위 사진은 고들빼기꽃 대신에 꽃대궁만 보이는 것 올림. 자세히 보시면 줄기는 감싸는
잎이 좀 다르지요, 그러면 고들빼기를 기준으로 다른점(구별되는) 적어 봅니다.
우선 로제트형으로 겨울을 나고 누었던 잎들이 생기를 찾고 땅위로 잎새를 들어올리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 씀바귀의 잎들은 달맞이꽃 잎 처럼 잎자루가 있는 숫가락 모양인데 비해
고들빼기 잎은 잎자루 없이 긴 타원형에 가장자리가 빗살처럼 갈라지는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크면서 고들빼기의 잎은 끝이 뾰족하게 된다. 그리고 꽃대궁으로 올리는 줄기 가지를
잎이 감싸는 반면 씀바귀는 꽃이 피는 대궁에 잎이 거이 없다.
꽃이 피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 고들빼기꽃은 현재까지는 노랑색 만 보이고 꽃수술도
꽃잎과 같이 노랑색인 데 비해 씀바귀는 다른 색갈도 있고 꽃수술밥이 검은 색이다.
1-4. 왕고들빼기 VS 방가지똥풀
왕고들빼기를 방가지똥풀로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아무리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지만
왠만큼 크면 피침형 잎가장자리가 고들빼기는 순하게 되고 잎도 훨씬 부드러워 다르다.
2-1.양지꽃
잎이 밑에 올린 뱀딸기잎과 유사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자세히 잎줄기를 살펴보면
구분이 가능하다. 세잎양지꽃 외에는 소옆이 3~15개 있고 잎자루를 따라 깃모양의 겹입이 달린다.
뱀딸기의 경우 는 종종 잎끝에 3~5개 겹잎이 달리는 반면 양지꽃은 잎줄기를 따라 끛잎과는 대조적으로
더 작은 모양의 쌍소엽이 밑으로 달린다.
그리고 짚신나물이 꽃대를 올리전에 양지꽃과 비슷해 혼동할 수있는데 짚신나물의 경우는 잎자루
밑으로 달린 쌍겹잎 사이에 확연히 더 작은 쌍겹잎이 겹잎 하나 걸러 달린 것이 다르다.
양지꽃잎 세잎양지꽃 뱀딸기잎
2-2. 뱀딸기
2-3. 솜양지꽃
2-4. 짚신나물
2-5 가락지나물
5~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줄기 높이는 20~60cm로 비스듬이 누워자란다
2-6. 뱀무
뱀무는 중부 이남 지방의 산비탈, 초원, 길가 등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전초를 위계양, 고형압 등의 약재로 쓴다.
3-1. 곰취
밑에 세 종류의 나물을 올렸다.
곤달비나물은 곰치에 못지않은 나물로 부인병에도 쓰이는 데 문제는 동의나물이다.
약용으로는 쓰이나 독성이 강해 법제하지 않으면 먹으면 위험하다.
동의나물 곰취 곤달비
3-2. 참취
취나물은 종류가 꽤 많으며 그중 먹을 만한 것으로 수리취, 미역취, 병풍취 등 인데 참취가
가장 찾기 쉽고 맛도 좋다.
4-1. 냉이
4-2. 황새냉이 VS 싸리냉이
금년은 코로나 덕에 쓸돈도 못 벌고 답답도 해서 동호인의 농장에가서 냉이를 케다가 찌게. 무침,등으로
잘 먹고 있다. 밭에 가보면 냉이 보다는 황새냉이 싸리냉이가 훨씬 많고 냉이는 귀하다.
왜 그럴까 하고 찾아봤더니 다른 사람들도 나 처럼 몰라서 못먹은 덕에 지금도 들에 가면 수두룩 하다
뿌리는 냉이 보다는 황새냉이가 더 부드럽고 좋다.
왼쪽부터 냉이, 황새냉이, 싸리냉이로 이 글은 본 사람은 현장에 가보면 진실을 알 것이다.
4-3. 지칭개
5-1. 솜나물
5-2. 꽃다지
5-3. 꽃마리
6-1. 벼룩나물
6-2. 점나도나물
7-1. 애기나리
7-2. 윤판나물
9-1. 수영
9-2. 소리쟁이
* 시간이 허럭하는 데로 설명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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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13. 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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