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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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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문회장님과 함께
양평일대 간산 2007.7.26. 서울지부 간산함
혜원 신윤복의 세계 조선시대 최고의 그림 [ 기방무사 (妓房無事) (1805) ] 방안에서 남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당황한 듯 하죠? 아마도 방 안의 여인은 기생의 몸종이고, 방안의 남자는 기생을 찾아왔다가 그녀의 몸종과 사랑을 나누던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갑자기 기생이 들어오니 사내는 이불로 자신의 벗은 몸을 가린 듯 하구요. 혜원의 춘화 중에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이불을 덮지 않은 채 벌거벗은 사내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있답니다. [ 단오풍정(端午風情) (1805)]신윤복의 작품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이죠. 단오날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놀던 조선 시대 여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놀이의 이유는 악귀를 물리치고자 하는 액땜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설악동 초입에서
비선대에서 바라본 관경
설악 비선대에서
가족과 함께 설악산 비선대 오르막에서
늦여름 대비 난배양 *** ** 늦봄 철 왕성한 성장에 걸맞는 영양과 환경조성을 위해 1. 시작부터 틑튼하게 키우자 계절적으로 4,5월은 식물이 자라기에 무리가 없는 적절한 기후가 된다. 서서히 늘어나는 일조량과 온도의 점진적인 상승, 거기에 더해 야간온도는 높아지므로 일교차는 줄어들고 끝없는 에너지를 공급받 듯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