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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5대 궁궐 ** * 조선의 궁궐 이야기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 이궁과 별궁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을 합하여 흔히 五大宮이라 한다. 곤륜산에서 간룡이 뻣어 나와 고비사막을 지나 산동. 무산. 여산을 만들고 요동벌을 잠용하여 문득 고개를 치켜들어 솟아 대악을 이루니 우리 민족의 조종산인 백두산이다. 조선 영조 때 지리학자 여암 신경준의 '산경표'에 반도의 척주인 백두에서 지리산까지 대간의 길이가 1,625km라 했다. 백두대간은 1개의 장백 정간과 13개의 정맥으로 갈비뼈처럼 형성 한반도의 산맥을 이루고 있다. 이 대간의 한북정맥이 원산 넘어 분수령 서남으로 출각하여 층층 절절이 전환굴곡하면서 주맥인 불곡산에서 낙맥과 기봉으로 도봉산에 이른다. 주봉인 자운봉과 남쪽 만장봉이 서울의 길지(양기)를 맺어주기 ..
종묘 ** 종묘 종묘는 조선왕조의 왕과 왕후 추존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셔놓고 제사를 지네는곳이다민가의 사당을 家廟라하고 왕가의 사당을 종묘라 한다.종묘는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5호로 지정되었다. 총면적 5만 6503평. 서울 종로구 훈정동1번지에서 와룡동 2번지에 걸쳐있다. 원래는 정전(正殿)을 가리키며, 태묘(太廟)라고도 한다. 중국의 우(虞)나라에서 처음 시작된 종묘제도는 상(商)·주(周) 시대에는 7대조까지 묘(廟)에 봉안하는 7묘제가 시행되다가 명(明)나라 때에는 9묘제로 바뀌었다. 한국의 경우 종묘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392년(고구려 고국양왕 9)에 보이며, 신라에서는 5묘제, 고려에서는 7묘제로 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5묘제도를 따르다가 중기 이후부터는 치적이 많은 왕은 5대가 지나도..
수원화성 수원 화성을 다시 본다. 김동욱 (경기대학교 교수) 세계가 격찬한 수원 화성의 치밀함 오늘 주제는 수원 화성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문화재는 다섯 개입니다. 종묘,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창덕궁도 있지만 특히 수원 화성은 다른 유적에 비해 ..
채삼
춘당지를 돌아보고 ** 춘당지에 대해서 창경궁 후원 일곽인 자경전- 통명전 북쪽 높은 지대에 위치한 혜경궁 홍씨의 집 서울대학병원에 위치한 경모궁 사당이 보이는 곳 (빈터) 장서각 - 1911년 총독부가 지은 이왕직의 도서관/박물관 (1980년 철거) 풍기대 - 보물846호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 성종태비실 - 성..
2016년 석곡 만개
투르드코리아 2015 stage8(서울구간) stage 4 무주 여수 구간
경북궁 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