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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나/자전거

드레일러 setting &fi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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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조정의 기본은 최초 세팅과 장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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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뒷 드레일러 행어가 기본적으로 정렬(arrangement)되어야 한다

한계조절나사가 올바르게 조정된 상태에 있어냐 한다.

기존 스프라킷 단수와 호환되는 변속기를 사용해야 한다.

조립:

1. 뒷 드레일러를 부착하여 기본 세팅을 한다.

    스프라킷 최고단 링날과 메인폴리(하이폴리의 링날)를 한계조절나사(H) 이용하여

    일치시키되 폴리의 날을 스프라킷날의 오른쪽편의 옆면에 바싹 붙게 엇나게 한다.

    이번에는 드레일러를 왼쪽으로 밀어 메인 폴리의 링날과 스프라킷 1단 링날과 일치

    시킨다. 미세한 조정은 한계조절나사(L)를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한다.

    앞드레일러 seatpost에 부착후 앞변속기의 방향을 크랭크암에 부착된 체인링과

    나란하게 조정한다.

    변속기고정 볼트를 조정하면서(적당히 클램프를 조인 후)앞 변속기를 손으로 당겨

    바깥변속날(프레이트)을 3단 체인링 위치에 놓고 체인링과 변속날의 위아래 간격을

    2~3미리 되는지 재조정하면서 확인 후 조인다.

    변속기의 안밖프레이터 중앙에 1단 체인링이 위치하도록 한계조정나사(L)를 조절한다.

    다음은 변속기를 댕겨 3단 체인링 위에 위치시킨 후 1단과 같이 체인링이 안밖프레이트

    중앙에 오도로 한계조절나사를 돌려서 위치시킨다.

2. 1번과정이 잘되면 체인을 연결한다.

    이때의 체인 연결은 가조임상태로 단지 케이블을 당기면서 앞뒤 드레일러가 이상없이

    최저단과 최고단링 사이를 케이블이 이탈락 없이 왕래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1번과정이 잘되면 사실은 장력조절 만이 남아 있는 상태가된다.

3. 케이불을 당기기전 핸들에 부착된 좌우 조절나사를 돌려서 끝까지 조인다.

    다시말하면 앞뒤 드레일러의 가장 작은 케이블링에 위치시킨다는 의미로 앞은 최저단,

    뒤는 최고단을 말한다.- 주의 : 앞은 제일 적은 링이 최저단 , 뒤는 그 반대가 된다.

    케이블을 당기면서 우선 뒷드레일러가 스프라킷 최저단 링과 최고단링에 이상없이 안착

    되는지 확인 한다. 만약 넘쳐서 벗어나거나 끝까지 가지못하면 한계조절나사를 이용하여

    최고단과 저단에 잘 안착하도록 한다.

    사실은 1번과정이 잘되면 거이 손볼일이 없다.

4. 다음은 미세조정에 들어 간다.

    좌우핸들의 장력조절나사를 1번 2번 3번 4번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장력를 조절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 후 우선 뒷드레일러의 케이블을 확실하게 조임한다.

    고단에서 1단까지 돌리면서 장력조절한다.

    이때 고단에서 1단까지 대부분 이상없이 올라 갈 것이다.

    1단에 올라가면 앞드레일러의 안쪽 드레일러 플레이트와 체인 간격이 1미리 정도 간격을

    있으면서 체인이 부딪치는 소리가 없으면 된다.

    마찬가지로 뒷드레일러 체인이 최고단에 위치되고 앞 드레일러 체인이 3단에 위치하면서

    1미리정도 간격을 유지하면서 체인이 부딪치는 소리가 없으면 이상적이다.

    이때 B-텐션를 확인하는데 1번스프라킷과 메인폴리의 링간격이 5mm정도가 이상적이다.

    비텐션이 안되면 체인이 뛰는 소리가 난다.

    10단과 9단8단 사이를 오가며 소리가 나는지 체인이 뛰는지를 확인하며 핸들 오른쪽

    조절나사를 돌리면서 장력을 조절한다.(조이면 풀리고 , 풀면 장력이 강해진다.)

5. 앞드레일러로 가서 4번처럼 왼쪽 핸들조절나사를 3~4번 플고 장력조절 가능상태로 만든다.

    케이블을 확실히 조인후 1단에서 3단까지 이상없이 변속이 되는지 확인한다.

    이때도 특별히 기본세팅이 잘되있으면 한계조절나사를 손댈필요가 없다

    일단 조인후는 장력만으로 조절한다.

    우선 일단에 위치시킨후 뒷드레일러 1단에서 중간 단까지 소음없이 번속이 되는지 획인한다.

    다음은 2단에 위시킨후 뒷드레일러 최고단과 저단을 왕래하면서 소음과 장력을 살펴본다.

    다음은 3단에 위치시킨후 뒷드레일러 최고단과 밑으로 4단 아래까지 미세체크한다.

   앞드레일러를 1~3단까지 오르내리면서 뒷드레일러 전구간을 왕래하면서 소음과 뛰고 느리동작

   을 체크한 후 마지막으로 드레일러와 체인간의 이격을 체크한다.

   앞뒤 변속 같은 방향(변두리)으로 체인을 일치시킨후 핸들레바의 약간씩 눌러보며 드레일러가

   움직이면 한계조절나사를 돌려 이격을 없앤다.



















다음은 잘 정리된 다른 분의 글이니 참조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회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원리는 같다.

예상하셨겠지만 L은 Low H는 High의 약자다

 

그리고 왼쪽이니 오른쪽이라는 말은 세팅하기 나름인데 글상으로 세팅해야 케이블이 효율적으로 배치된다.

그리고 보통 거치대에서 정지상태로 세팅하기때문에 실제 라이딩시에 약간의 차이가 날수있다

미세조정이라는 말은 그뜻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그림으로 이해를 도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더 첨부(출처 : 마니의 자전거포....지만 원작자는 모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주행하지 않을시에는 드레일러의 긴장상태를 풀어주는게 좋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드레일러를 변경할때 튕기듯 변속되는 방향이 있을것이다.
앞드레일러의 경우 제일 작은 체인링이 될꺼고
뒤드레일러의 경우는 두가지가 있는데 정방향일경우 제일 작은 스프라켓 역방향일경우 제일 큰 스프라켓에 위치하게 된다.
이렇게해야 드레일러가 스트레가 적어진다.
더 신경쓴다면 체인을 풀어버리면 좋지만 그렇게까지는 오바고
 
한가지만 더 이건 다른부분이지만 그냥
27단경우 앞 체인링 3개 뒤 스프라켓 9개가 있을것이다.
기어변속할때 앞 체인링 제일 큰거로 주행한다면 뒤 스프라켓은 제일 작은거 3개만 이용해야한다.
반대로 제일 앞 작은링으로 주행한다면 제일 큰 스프라켓 3개만 이용해야한다.
중간은 중간.....;;
원리는 간단한데 체인이 직선운동을 해야 부품의 마모도가 적어진다.
생활자전거타시는 분들중에 (산악자전거도 마찬가지로 많이 봤지만) 제일 작은링에 제일 작은 스프라켓으로 주행하는 분들 많이 볼수있는데 그럼 체인이 사선운동을해서 스프라켓의 마모도가 높아진다
수명을 단축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