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경석의 평원석이란? 멀리 넓게 펼쳐진 평야 저쪽 끝에 어렴풋이 보이는 언덕이나 산봉우리가 원경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돌의 면이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돌을 말한다. 감상자에 따라서 수평선을 연상하는 사람도 있다. 평원석은 언덕이나 산기슭의 기복이 평야와 조화 있게 맞닿아야 이상적인 평원석이라고 할수 있는데 아득히 보이는 산과 평야와의 높이 비율은 5:1 정도가 좋다. 산이 높으면 비례해서 평야의 넓이도 더 넓어야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