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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의 교육적인 효과에 대해
마술은 배우면서 신기하다는 점 외에 교육적인 효과면도 매우 크다고 한다.
즉 색다른 교감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한다.
교육마술 프로그램은 시각적인 효과 이상을 넘어 새로운 언어를 형성시킨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상상력을 자극하여, 집중력의 향상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
그 효과 면을 적어보면
1. 발표력이 향상된다.
마술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즉 단지 재주만 부리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쇼맨쉽이 있어야 말과 동작으로 청중을
휘어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준비한 마술을 말과 동작으로 보여주는 과정에서 발표력이 눈이 띄게
좋아진다. 여기에 자신의 생각이 덧붙여서 더 재미있게 흥미진진한 말과 동작을
곁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2. 자신감, 친화력 얻게된다.
수동적이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짧은 연습 시간을 들여 마술을 배우더니 먼저 나서서
마술 시범을 보인다고 했을 정도다. 내성적인 성격은 자신감 결여로도 보이는데,
남들이 놀라고 감탄하는 마술 시범을 자신이 직접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감이
넘친 아이는 어깨가 짝 펴지게 된다.
친화력을 얻는 것, 이것이 마술의 역할에 있어 가장 긍정적인 효과로 생각된다.
3. 두뇌 발달을 돕는다.
손가락은 제2의 두뇌라고도 한다.
그만큼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좋아 진다. 특히 유아의 교육도구 중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 많다.
마술은 빠른 손놀림이 생명인 만큼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뇌발달로 연결된다.
4. 창의력 집중력이 좋아진다.
마술은 교본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똑 같은 마술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창의력과 집중력이 가미되는가에 따라 감칠맛이
나기도 하고 시시하게 끝나는 차이를 보인다.
이런 차이는 창의력에서 출발한다. 한 가지 마술을 두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호기심을 더 많이 끌어낼까, 더 신기하게 보일까 하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시범을 보여야 능력있는 마술사가 되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배우는 과정에서 창의력, 집중력이 저절로 좋아진다.
마술 1.
마술 2.
마술 3.
마술 4.
마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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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7. 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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