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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백종원의 크라스' 전복죽 만들기를 보고 여름을 지낸 요러분께 소개해
주고 싶어 컴퓨터에 앉아 만들기 래시피를 올려봅니다.
* 순서
전복 세척
전복중에 들어가는 전복량은 쌀 1컵에 3개 (2개 ? ok)정도가 보편적이다.
가장 먼저 전복을 씻어주어야하는데 전복의 표면과 옆부분의 주름 부분을 씻고 깨끗하게 딲아준다.
전복데치기
냄비에 전복의 껍데기가 살짝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끊인다.
물이 끓이기 시작하고 10~30초 가량만 끊이고 바로 불을 끈다.
너무 익히면 육즙이 빠져나가 버린다.
전복 껍데기 분리하기고 모래주머니 제거
데친 전복의 안쪽으로 숟가락을 넣고 밀어주면 껍데기에서 살과 내장이 동시에 떨어진다.
그런 다름 전족살의 입부분을 밀면서 잡아당기면 이빨과 식도고가 붙어서 쑥 빠진다.
그다음 살과 내장을 분리했다면 내장에 붙어있는 모래주머니를 분리한다.
내장을 살펴봤을 때 불록 튀어 나온 부분이 모래주머니다.
전복 썰기
껍데기에서 분리한 전복살과 내장은 손질 후 가볍게 물에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전복살은 써어주면 되는데 두께는 취향데로 한다. 조금 두툼해야 식감이 있다.
불린 쌀과 쌀뜨물 준비
멥쌀로 죽을 끓일 때는 한 시간 이상 불러 주는 것이 좋다.
찹쌀을 갈아 넣기도 하는 데 찹쌀은 더 오래 불러주어야 한다.
쌀뜨물은 전복 내장과 함께 갈아준다.
불린 쌀 믹서기에 갈아 주기
3초 정도 너무갈면 덩어리가 없어 식감이 없다. 안 갈린 부분은 체에 받쳐 분리한다.
내장 갈아주기
쌀을 갈아낸 믹서기에 준비한 내장을 넣고 쌀뜨물과 함께 갈아준다.
끓이기
냄비에 참기름 두 스푼 정도 두르고, 쌀부터 볶다가 쌀의 수분이 없어지면 전복살을 넣고
잠시 볶는다. 그런 다음 갈아놓은 전복내장을 놓고 함께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수시로 저어가며 끊이면 된다.
쌀의 입자 크기에 따라 끓이는 시간이 달라 진다.
멋내기(완성 단계)
끓이는 농도는 본인의 취향데로, 썰어놓은 전복살의 반은 죽이 가의 다 끓었을 때
넣어도 좋다. 죽의 간은 기호에 따라 소금, 집간강, 진간장 모두 가능하다
완성되었을 때 다른 그릇에 퍼넣고 그 위에 썰어둔 전복 약간 올리고 주변에
깨가루 나/함께 파를 썰어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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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2. 백종원의 전복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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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2. 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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