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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
잊어지지 않는 채
봄, 여름, 가을
올해도 어느듯 세월 갈리는
바람의 언덕
밀리며, 밀리며
이 인간의 세계, 쓸쓸한 건
그 저문 풍경이다.
가진 사람이나
갖지 않은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랑나
동행하면서, 동행하면서
이 혼자, 이 혼자를 견디며
세월을 넘는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이 비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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