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유머

거북이의 믿음

거북이의 믿음..........

소풍을 간 거북이 세마리가 김밥을 먹으려는데 물이 없었다. ..........

 결국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쪽이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

진 거북이는 자기가 올때까지 김밥을 하나도 먹지말라고 엄포를 놓고 샘으로 갔다. ..........  

그러나 1시간, 2시간, 하루, 이틀을 기다려도 물 뜨러 간 거북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기다리다 지친 두 거북이가 김밥을 입에 넣으려는 순간이었다. ..........

바위 뒤에서 물 뜨러 간 거북이 튀어 나오면서 하는 말. ..........

"야, 니네 그런식으로 하면 나 물뜨러 안간다." ..........

'건강한 삶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날밤 고백  (0) 2010.11.06
화나면 죽는다. 참아야 산다  (0) 2010.11.06
껍질이 ..  (0) 2010.11.06
거시기와 머시기의 노사분규  (0) 2010.11.06
고추 말리기  (0)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