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나/나의 이야기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마덴(유목인들), 그들은 누구인가 ?(옮긴 글) 노마드 ( 유목민 ) , 그들은 누구인가 ** 창세기(4:8~10) 애훼께서 카인에게 물으셨다. “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으냐? ” 카인은 “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하고 잡아떼며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야훼께서는 “네가 어찌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고 하시면서 꾸짖으셨다. **.. 삶의 지혜를 밝혀주는 신화 ** * 그리스 , 로마시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 ‘하나’ 다모클레스(Damokles)는 기원전 4세기 전반 시칠리아 시라쿠사의 잔인한 군사 독재자인 그리스인 디오니시오스 2세의 측근이었던 인물이다. 어느 날 디오니시오스는 다모클레스를 호화로운 연회에 .. 콩쥐 팥쥐 이야기 재고(이동한 글) 한바다(강유경) | 조회 17 |추천 0 |2014.09.10. 12:10 http://cafe.daum.net/RIA1/Ik1J/71 ** ╔ 조선 중엽 전라도 전주 부근에 사는 퇴리(退吏) 최만춘(崔滿春)은 아내 조씨와 결혼한 지 20여년 만에 콩쥐라는 딸을 두었다. 불행하게 콩쥐가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조씨가 병들어 세상을 떠나자 최만춘은 살림과 어린 콩쥐를 위해 과부 배씨를 후처로 맞아들였다. 계모는 자기의 소생인 팥쥐만을 감싸고 전처 소생인 콩쥐를 몹시 학대하였다. 나무 호미로 산비탈의 돌밭매기,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루 만에 베 짜고 곡식 찧기 등의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콩쥐에게 마치 하인 부리듯 시켰으나 그때마다 검은 소 . 두꺼비 . 직녀선녀 . 새떼 등의 도움으로 콩쥐는 맡은 일을.. 역사 박물관 테마스토리 -경강상인 ** * 제목 : 무너진 경강상인의 꿈 1. 도입부 ( 성저십리 앞 1분) 인사말과 테마소개 안녕하십니까 ! 저는 오늘 “무너진 경강상인의 꿈”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조선시대인 18세기 후반에 부상대고로 성장하여 19세기 초에 조선 최고의 거상으로 변모했다가 조선왕조 함께 사라져버렸다고 평.. 춘당지를 돌아보고 ** 춘당지에 대해서 창경궁 후원 일곽인 자경전- 통명전 북쪽 높은 지대에 위치한 혜경궁 홍씨의 집 서울대학병원에 위치한 경모궁 사당이 보이는 곳 (빈터) 장서각 - 1911년 총독부가 지은 이왕직의 도서관/박물관 (1980년 철거) 풍기대 - 보물846호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 성종태비실 - 성.. 쓰시마 해전(동해해전 소고) ** * 쓰시마 해전(러일해전) 배경 러시아는 전제정치와 대외적인 팽창정책을 통해 강력한 전제군주로 군림했던 이반4세 바실리예비치(차르)가 죽고 후계자 계승 문제로 귀족들간 다툼과 혼란을 겪은 후 1623년 러시아 전국회의에 의해 미하일 로마노비치가 새 황제로 선출되니 로마노프1세다. 미지의 땅인 시베리아 우랄산맥 동쪽으로 펼친 산림과 통토의 주문을 푼 로마노프 왕가(1613년~1917년)의 14번째 군주인 알렉산드로비치 로마노프(니콜라이2세)는 1860년에 건설된 블라디보스토그 군사 전초기지에서 1891년 5월31일 열린 대 시베리아횡단철도 기공식에 참석한다. 1891년 리홍장-로바놉조약체결로 전시 중국항구 이용과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중국 동부 철도 연결권을 얻었고, 1898년에는 랴오뚱반도 남쪽 끝 .. 난과 함께 하는 삶 ** * 속눈썹이 짙어졌다 눈망울이 덮인다 일흔 여덟 번째의 가을이 온다 봄은 죽도화 여름은 부용꽃 눈 위에 새의 발자국을 찍어놓고 겨울은 산 뒤쪽 어디로 가버렸다 뒤 꼭지에 눈이 없어 한해를 다시 기다려야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눈은 이제 귀가 됐다 속눈썹 속의 귀 속눈썹들의 그 .. 시간에 대해 - Download #2 : , Download : 0-->*****하루 종일 산만 보다 왔습니다.하루 종일 물만 보다 왔습니다.환하게 열리는 산환하게 열리는 물하루 종일 물만 보고 왔습니다하루 종일 산만 보다가 왔읍니다.***** “ 하루 ” / 김용택**요즘처럼 출퇴근에 매인 현대인에게 하루는시계 속에 있다그러나 우리 선인들은 하루를 해와 별에서 보와 왔다 얼마나 낭만적(?)인가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하루의 크로노미터(測시계)는 지구의 자전이라 한다워낙 그 빛이 강해서 구름이 끼던 눈비가 오든 날이 기울고 동이 트면 새날이 시작되기 때문에좀더 지적 기능이 요구되는 星일 보다는 먼저이다밤하늘에 가득 점점이 박히듯 떠서 반짝이는 별은그냥 그대로 거대하고 놀라운 하늘시계( 二十八宿수)로東方七宿칠수인 각,..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