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藥이 되는 草木本(여름.가을) ** 앞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초복이다. 그야말로 綠陰芳草의 계절이 도래했음을 직감할 수 있다. 오늘은 산야에서 만날 수 있는 약이되는 초본류에 관해 생각해 보고져한다. 주위에서 초본류를 해설하시는 분들 중에서 草本類를 설명하면서 , 동의보감, 본초강목을 들먹이며 약초의 성분.. 강씨봉 자연휴양림 초여름 **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과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이해인 시인 '황홀한 고백" 중에서) * 자연휴양림 강씨봉.18.6.20 ** * 왜 사느냐고 물어 온다면 너를 사랑하려 산다 하리라 왜 사느냐고 또 물어 온다면 너를 미워하려 산다 하리라 * 오후에 가평 시내로 가서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친구집을 방문하려고 7시에 출발하여 강씨봉 휴양관 주차장에 차를 정차시키고 데크로드를 등산 초입으로 잡고 출발했다... 데크로드와 임도 18.06.12. ** * 숲해설자료5.3.18 도감.hwp 강씨봉 자연휴양림의 초봄 ** * 2018.4.9. 아침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습니다. 같은 시간 여의도 윤중로에는 벗꽃축제가 삼일째 열리고 있습니다. * ** * 2018.4.16. 가평 강씨봉 자연휴양림에 봄비가 내리다 ** * 오늘은 4월5일 식목일 어제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계속내린다. 비가 잠시 갠 동안 논남기천 임도를 따라나가 본다. 계곡을 끼고 달리는 좌우 능선에 선 수목은 봄기운이 완연한 데 습기를 잔득 품은 공기는 아직도 몸을 움추리게 한다. 되돌아 오는 길은 계곡위 길게 난 데크길을.. 강씨봉에 오르다 ** 2018.3.26. 강씨봉에 오르다. 새벽 5시경에 기상 등산 후 집에 갈 수있도록 가방을 챙긴 후 배냥을 매고 나섰다. 왠일인지 TV에서는 오늘의 미세먼지지수는 85마이크로그램으로 최악이라고 한다. 주위가 온통 뿌연 분위기 속에 6시50분 버스를 타고 강씨봉으로 향했다. 참고로 강씨봉 매표소..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