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자연휴양림 강씨봉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씨봉 자연휴양림의 초봄 ** * 2018.4.9. 아침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습니다. 같은 시간 여의도 윤중로에는 벗꽃축제가 삼일째 열리고 있습니다. * ** * 2018.4.16. 가평 강씨봉 자연휴양림에 봄비가 내리다 ** * 오늘은 4월5일 식목일 어제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계속내린다. 비가 잠시 갠 동안 논남기천 임도를 따라나가 본다. 계곡을 끼고 달리는 좌우 능선에 선 수목은 봄기운이 완연한 데 습기를 잔득 품은 공기는 아직도 몸을 움추리게 한다. 되돌아 오는 길은 계곡위 길게 난 데크길을.. 강씨봉에 오르다 ** 2018.3.26. 강씨봉에 오르다. 새벽 5시경에 기상 등산 후 집에 갈 수있도록 가방을 챙긴 후 배냥을 매고 나섰다. 왠일인지 TV에서는 오늘의 미세먼지지수는 85마이크로그램으로 최악이라고 한다. 주위가 온통 뿌연 분위기 속에 6시50분 버스를 타고 강씨봉으로 향했다. 참고로 강씨봉 매표소.. 봄이 내리다 복수초 * 강씨봉의 백설이 봄으로 흐른다. ** * 2018. 3. 13. 숲의 능선을 상큼한 바람이 가르지른다. 시원한 화음으로 폐부를 씻어주는 봄바람이 분다. 계곡 버들가지에 은빛 생기가 돌고 서어나무의 가지 끝에서는 발그레한 혈색이 돈다. 겨우내 잔뜩 물이 오른 생강나무의 꽃눈들이 금방이라도 망올을 터트릴 것 같다. 능성에서 조망하는 풍경 속의 숲은 이제 붉은 혈색이 감도는 회춘이다. ** 2018.3.9. 도성고개 오르다 ** * * 2018.3.3.-4.. 강씨봉 ** * * 사포그림 이전 1 2 3 다음